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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양국 수교 3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 2,5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양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화합의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에이비식스(AB6IX), 몬스타엑스의 기현을 비롯해 베트남의 모노(MONO), 민(MIN) 등 총 4팀이 참여해 객석을 달궜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보 티 아잉 쑤언 베트남 국가부주석, 박보균 문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우호와 문화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케이팝 인기뿐만 아니라 베트남 아티스트의 높은 수준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15개 국가에 거점을 설치하고 산업정보 제공, 현지 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 콘텐츠의 수출을 돕고 있는데 해외 거점을 2027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3 한-베 문화교류의 밤' 행사의 공연과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는 30일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nContent)에 올려집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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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양국 수교 3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 2,5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양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화합의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에이비식스(AB6IX), 몬스타엑스의 기현을 비롯해 베트남의 모노(MONO), 민(MIN) 등 총 4팀이 참여해 객석을 달궜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보 티 아잉 쑤언 베트남 국가부주석, 박보균 문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우호와 문화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케이팝 인기뿐만 아니라 베트남 아티스트의 높은 수준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15개 국가에 거점을 설치하고 산업정보 제공, 현지 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 콘텐츠의 수출을 돕고 있는데 해외 거점을 2027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3 한-베 문화교류의 밤' 행사의 공연과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는 30일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nContent)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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