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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박석원 앵커
■ 출연 : 강내리 온라인이슈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사실 관객 '쌍천만'을 달성한다면, 제작자로 참여한 마동석 씨도 많은 수익을 얻었겠죠?
◆강내리 기자> 수익을 파악하려면 개런티와 제작비 규모를 알아야 하는데요. 매출 지분은 대외비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긴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추정해볼 수가 있습니다.
'범죄도시2'의 제작비는 130억 원인데 극장 티켓 매출로만 1200억 원을 넘겼으니 1000% 가까이 달성한 셈입니다.
제작사와 투자배급사에 돌아가는 금액은 티켓 매출의 절반 정도인 600억이고, 거기서 보통 4:6으로 배분되기 때문에 240억인데 3개사가 공동제작했기 때문에 마동석 씨의 제작사는 80억 원 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범죄도시3'의 제작비는 135억 원 정도라 손익분기점은 180만 정도로 추정이 되는데요. 아직 상영 중이고, 해외 매출에 극장 외 플랫폼 판매 수익까지 더하면 매출은 예상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강내리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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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 관객 '쌍천만'을 달성한다면, 제작자로 참여한 마동석 씨도 많은 수익을 얻었겠죠?
◆강내리 기자> 수익을 파악하려면 개런티와 제작비 규모를 알아야 하는데요. 매출 지분은 대외비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긴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추정해볼 수가 있습니다.
'범죄도시2'의 제작비는 130억 원인데 극장 티켓 매출로만 1200억 원을 넘겼으니 1000% 가까이 달성한 셈입니다.
제작사와 투자배급사에 돌아가는 금액은 티켓 매출의 절반 정도인 600억이고, 거기서 보통 4:6으로 배분되기 때문에 240억인데 3개사가 공동제작했기 때문에 마동석 씨의 제작사는 80억 원 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범죄도시3'의 제작비는 135억 원 정도라 손익분기점은 180만 정도로 추정이 되는데요. 아직 상영 중이고, 해외 매출에 극장 외 플랫폼 판매 수익까지 더하면 매출은 예상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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