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오는 8일까지 광화문과 잠실에서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어제(1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를 주제로 개막제를 가진 올해 축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란 표어를 내걸고 국내외 팬들이 한류 행성 '더-케이'를 탐험하는 구상으로 마련됐습니다.
오는 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엔시티 드림, 스테이씨, 엑스지, 블랭키 등 인기 K-팝 가수들이 참가합니다.
오늘(2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한식과 패션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행사가 열립니다.
힙합, 재즈 등을 소개하는 '더케이 스테이지'도 일주일 동안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관객을 맞이합니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더케이 퍼레이드'가 종로5가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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