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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정보라 작가, 오늘 부커상 수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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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정보라 작가, 오늘 부커상 수상 관심
복수를 주제로 다룬 '저주토끼'를 쓴 정보라 작가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부커상 수상에 도전합니다.

우리 시간 오늘(27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만찬 겸 시상식에서 6개로 압축된 최종 후보작 가운데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안톤 허가 번역한 정보라 작가의 소설집 '저주토끼'는 노벨상 수상자인 폴란드 올가 토카르추크와 노르웨이의 욘 포세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5개 작품과 경쟁합니다.

2016년 한강 작가는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부커상을 받았습니다.

단편 10편을 묶은 소설집 '저주토끼'는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요소를 활용해 현대사회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잔혹함을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두 편의 작품을 1차 후보에 올렸던 안톤 허가 한국인 번역가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도 관심입니다.

번역할 작품을 스스로 찾아내온 그는 이번에도 '저주토끼'를 발견하고 먼저 정보라 작가에게 번역을 제안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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