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정규 음반 선주문량 백만 장 돌파

임영웅 첫 정규 음반 선주문량 백만 장 돌파

2022.05.03. 오후 3: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가수 임영웅 씨가 어제 데뷔 6년 만에 내놓은 첫 정규 앨범인 '아임 히어로'의 선주문량이 백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임영웅의 정규 1집 앨범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어제인 5월 2일 기준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2000년대 이후 솔로 음반 역사상 최다 기록이라고 드림어스컴퍼니는 전했습니다.

2016년 데뷔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임영웅은 이번 첫 정규 음반으로 단숨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임영웅 씨는 이번 첫 앨범 '아임 히어로'와 관련해 한 장르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닌 다채로운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12곡이 담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발라드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가수 이적 씨가 작사 작곡하고 정재일 씨가 스트링 편곡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영웅 씨는 오는 6일부터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