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이채원,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 금상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2학년생 이채원(19)이 제19회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탄츠올림프' 컨템포러리 솔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콩쿠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수상자는 지난 24일 발표됐습니다.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탄츠올림프는 발레, 현대무용, 민속무용, 군무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