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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미디어 정원, '실감 콘텐츠'로 휴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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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로 만든 힐링 정원 ’광화원’ 공개
정부 프로젝트 ’실감 콘텐츠’ 순차적으로 공개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 4개국 언어로 소통
[앵커]
서울의 문화 명소인 광화문 일대에 시민들이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가 등장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광화시대' 실감 콘텐츠 8종류 가운데 미디어 아트 정원과 인공지능 안내소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디어 정원 바닥은 온통 꽃잎으로 뒤덮였고, 발을 움직이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오릅니다.

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도심 나들이객의 발을 적시는 것 같고, 순식간에 대나무 숲으로 변모해 시원한 바람을 선사합니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서 시작된 영상은 인도가 자랑하는 문화유산 타지마할로 넘어갑니다.

유럽의 명소인 밀라노 쇼핑몰과 파리 에펠탑을 거쳐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교를 시간순으로 보여준 뒤 서울 남산의 야경으로 마무리됩니다.

새로 공개된 실감 콘텐츠 '광화원'은 첨단 미디어 아트로 시민들을 위로합니다.

[구경본 / 한국콘텐츠진흥원 실감콘텐츠 진흥단장 :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해외에서도 알려져서 경쟁력 있는 우리의 실감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공지능 안내소 격인 '광화인'은 AI 인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광화문 일대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방문객들에게 4개국 언어로 소개합니다.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미스 트롯'의 마리아가 안내자로 나섰습니다.

"경희궁에 대해 알려주세요."
"경희궁은 조선 왕조 광해군 8년에 건립됐습니다."

전체 8종류 실감 콘텐츠 가운데 지난해 12월 광화풍류에 이어 이번까지 3종류가 공개됐습니다.

[김창배 / 광화원·광화인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 5G 등 첨단기술을 모두 동원한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을 적용했고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온 국민이 쉽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됐습니다.]

광화원과 광화인 전시는 매일 12시간씩 운영되며 (10시∼22시) 코로나 방역 조치가 철저히 적용됩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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