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국어원장에 장소원 서울대 교수

새 국립국어원장에 장소원 서울대 교수

2021.10.08.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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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제12대 국립국어원장에 장소원 서울대 국어국문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장소원 신임 원장은 국어학회장을 역임했고, 세계한국어대회 공동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기여했다고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또한 국어학과 한국어 교육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논저를 냈고, 대학 내 부설 기관을 운영해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임 국립국어원장 임기는 2024년 10월 7일까지 3년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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