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리스크' 우리말 대체어는 '경영주발 악재'

'오너 리스크' 우리말 대체어는 '경영주발 악재'

2021.08.04.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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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의 우리말 대체어로 '경영주발 악재'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대주주와 관련된 사건이나 독단적 경영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 것을 뜻하는 '오너 리스크'를 다듬은 우리말로 '경영주발 악재'를 제안했습니다.

또 법이나 정책에서 최소한으로 허용하는 것 외에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제를 이르는 말인 '포지티브 규제'의 우리말 대체어로는 '최소 허용 규제'를 선정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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