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확진자 밀접접촉...KBS 주말드라마 결방

홍은희, 확진자 밀접접촉...KBS 주말드라마 결방

2021.04.13.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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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출연 중인 KBS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이번 주 결방합니다.

제작진 측은 "관련 사실을 안 뒤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전체 배우와 스태프들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연 중 한 명인 홍은희가 자가격리 중이라, 이번 주에는 스페셜 방송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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