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조성진, 잘츠부르크서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초연

실시간 주요뉴스

문화

조성진, 잘츠부르크서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초연

2021년 01월 27일 16시 28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조성진, 잘츠부르크서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초연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최근 발견된 모차르트의 미발표곡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 연주했습니다.

조성진은 265번째 모차르트 생일을 맞아 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세계 초연곡인 '알레그로 D장조'를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1분 34초 길이의 피아노곡으로 모차르트가 17살이었던 1773년 초 이탈리아 여행 중 작곡했거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 돌아와서 작곡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차르트 연구기관인 모차르테움은 지난 2018년에 개인 소유의 이 악보를 사서 미국과 독일 등 전문가 확인 과정을 거쳐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매년 모차르트의 생일을 맞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음악제 '모차르트 주간'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조성진은 예술감독인 멕시코 출신 테너 롤란도 빌라존의 초청을 받아 연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