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응원위한 미술 순회 전시회 열려

의료진 응원위한 미술 순회 전시회 열려

2020.08.05.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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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병원 현장에서 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일(6일) 광주 빛고을 전남대 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병원에서 다음 달까지 특별 순회 전시를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각예술기반 미디어 예술을 중심으로 최대 15m 길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넥센타이어와 이이남 작가가 작품 사용권을 후원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인 디스트릭트의 작품 7점과 이이남 작가의 작품 6점이 전시됩니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치료시설을 대상으로 미디어 예술 작품 전시와 비대면 공연 등 '힘 나는 예술여행'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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