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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메인보컬인 웬디가 어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웬디가 SBS 가요대전 개인 무대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다쳤다"고 밝히고 정밀검사 결과 얼굴 부위를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측도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SBS는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출연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웬디가 SBS 가요대전 개인 무대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다쳤다"고 밝히고 정밀검사 결과 얼굴 부위를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측도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SBS는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출연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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