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지스타에서 '글로벌게임센터 통합관' 운영

콘진원, 지스타에서 '글로벌게임센터 통합관' 운영

2019.11.15. 오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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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어제(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에서 9개 지역 글로벌게임센터가 참여한 300부스 규모의 '글로벌게임센터 통합관'을 열었습니다.

부산 지역 25개 회사를 비롯해 110여 개 중소 게임 회사가 참가한 통합관을 통해 해외 업체들과 상담이 이뤄지고, 콘텐츠진흥원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콘진원은 또한 국내 중소 게임 기업의 기초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공동관 안에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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