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투표조작 피해보상·재발방지 대책 마련 중"

'프로듀스 101' 조작 의혹과 관련해 엠넷 프로듀서 두 명이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엠넷은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이고 밝혔습니다.

엠넷은 YTN과의 통화에서 이번 사태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면서, 향후 피해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쇄신책과 보상 방안 등이 마련되면 조만간 내부 논의를 거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