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김동현, 차이콥스키 수상 이후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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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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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김동현, 차이콥스키 수상 이후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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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콩쿨에서 3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수상 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섭니다.

김동현은 내일(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펼칩니다. 한국과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세게드 국립극장 예술감독인 헝가리 지휘자 산도르 쥬드의 객원 지휘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바이올린 김동현, 차이콥스키 수상 이후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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