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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 참석한 일본 문화 장관이 한일 갈등 기류 속에서도 민간과 문화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바야마 마사히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은 오늘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TBS 등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가 엄중한 상황 속에 있어도 양국 간 상호이해의 기반이 되는 민간 교류나 문화 교류를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바야마 문부과학성 대신은 일본 자민당 내 아베 총리와 같은 파벌인 호소다 파 출신 각료로 아베 총리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바야마 마사히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은 오늘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TBS 등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가 엄중한 상황 속에 있어도 양국 간 상호이해의 기반이 되는 민간 교류나 문화 교류를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바야마 문부과학성 대신은 일본 자민당 내 아베 총리와 같은 파벌인 호소다 파 출신 각료로 아베 총리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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