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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간판 예능 '1박2일'을 폐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S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오랜 논의 끝에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1박2일'이 3년 전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사건과 비슷한 의혹에 휘말렸을 때 그를 성급하게 복귀시킨 사실을 두고 방송가에는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출연자인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나오자 KBS는 프로그램 제작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S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오랜 논의 끝에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1박2일'이 3년 전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사건과 비슷한 의혹에 휘말렸을 때 그를 성급하게 복귀시킨 사실을 두고 방송가에는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출연자인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나오자 KBS는 프로그램 제작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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