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불안 장애 증세..."선택적 일정 참여"

걸그룹 트와이스 활동을 잠시 중단한 일본인 멤버 미나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사이트 '팬즈'를 통해 복수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나의 증상은 극도의 불안 상태가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예측 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JYP는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 해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