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신 가수 강남, 한국인 된다..."귀화 준비 중"

日 출신 가수 강남, 한국인 된다..."귀화 준비 중"

2019.08.12.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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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가수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강남이 이달 안에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최종 통과까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습니다.

또 '빙속 여제' 이상화와의 교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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