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해외 원정도박 의혹, 추가 확인 어렵다"

YG 측 "해외 원정도박 의혹, 추가 확인 어렵다"

2019.08.09.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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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대해 추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G 측은 양 전 대표 프로듀서의 논란에 대해 소속사도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추가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양 전 대표가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건네받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13억 상당의 무등록 외환 거래, 이른바 환치기를 통해 도박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내사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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