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비스'로 안방 복귀..."더할 나위 없는 선택"

박보영, '어비스'로 안방 복귀..."더할 나위 없는 선택"

2019.05.04.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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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2년 만에 판타지 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두 남녀가 구슬을 통해 살아난 뒤 거대한 악을 찾는다는 내용의 판타지 극인데요.

이 작품에서 박보영은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고세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럼 박보영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박보영 /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고세연 역 : (저는) 대본에 신선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장르라 이런 식으로 풀어내 가는 과정이 너무 궁금했고 뒷이야기가 굉장히 궁금해지더라고요. 하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또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유제원 감독님과 같이 작업했던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다고 해서 저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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