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남자 연예인과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에이미 "남자 연예인과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2019.04.17.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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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남자 연예인과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에이미는 어제 자신의 SNS에 모든 프로포폴은 A 씨와 함께였고, 졸피뎀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가 프로포폴 폭로를 막기 위해 자신을 성폭행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자고 다른 사람에게 제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자 현재 에이미는 SNS에 올린 글을 삭제했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아 강제 출국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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