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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연간 매출 2조 원을 달성한 넷마블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이 2조 2백13억 원, 영업이익은 2천4백17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약 17%, 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만 따졌을 때 매출은 4천8백71억 원, 영업이익은 3백8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약 21%, 59%씩 줄었습니다.
넷마블 측은 출시가 기대됐던 게임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지난해 실적에 영향이 매우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해 실적 반등에 나서는 한편, 넥슨 인수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이 2조 2백13억 원, 영업이익은 2천4백17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약 17%, 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만 따졌을 때 매출은 4천8백71억 원, 영업이익은 3백8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약 21%, 59%씩 줄었습니다.
넷마블 측은 출시가 기대됐던 게임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지난해 실적에 영향이 매우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해 실적 반등에 나서는 한편, 넥슨 인수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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