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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밤 안재욱이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어제 오전 서울로 향하다가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밤 안재욱이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어제 오전 서울로 향하다가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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