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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의 영화 '마약왕'이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아쿠아맨'과 '스윙키즈'를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마약왕'은 개봉일인 어제(19일) 25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급 밀수업자에서 마약업계 거물이 된 한 남자의 굴곡진 삶을 그립니다.
DC코믹스의 히어로물 '아쿠아맨'은 14만 5천여 명을 불러들이며 2위로 출발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거제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탭댄스단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는 10만 2천여 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마약왕'은 개봉일인 어제(19일) 25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급 밀수업자에서 마약업계 거물이 된 한 남자의 굴곡진 삶을 그립니다.
DC코믹스의 히어로물 '아쿠아맨'은 14만 5천여 명을 불러들이며 2위로 출발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거제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탭댄스단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는 10만 2천여 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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