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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가 33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년 전 평생 숙원이던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녹음해 내놨던 정 씨는 이번 음반에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반주로 포레와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드뷔시, 엘가의 소품 등을 녹음했습니다.
어제 칠순 생일을 맞은 정경화 씨는 이제 체력이 안 돼 음이 빠지고 활에서도 지저분한 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이번 음반은 녹음 때마다 다시는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온 힘과 정성을 다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년 전 평생 숙원이던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녹음해 내놨던 정 씨는 이번 음반에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반주로 포레와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드뷔시, 엘가의 소품 등을 녹음했습니다.
어제 칠순 생일을 맞은 정경화 씨는 이제 체력이 안 돼 음이 빠지고 활에서도 지저분한 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이번 음반은 녹음 때마다 다시는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온 힘과 정성을 다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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