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서울대 교수, 작가 데뷔...'강화도' 출간

송호근 서울대 교수, 작가 데뷔...'강화도' 출간

2017.04.05.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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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장편소설 '강화도'를 내고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송 교수는 처리되지 못하고 흘러온 과거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낼지 고민이 많았다며 하루 10시간씩 매달려 지난해 12월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장편을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교수의 소설 '강화도'는 1876년 강화도 조약 당시 조선 측 협상대표로 나선 신헌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격랑의 근대사를 펼친 역사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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