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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원 /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백현주 /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이수희 / 변호사,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고 하죠. 주인공은 대세 스타 지코 그리고 설현 씨.
[인터뷰]
아마 많은 분들이 설현 씨에 대해서는 대중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졌기 때문에요.
[앵커]
특히 저 같은 사람은 잘 몰랐다가 지난번에 역사인식 논란.
[인터뷰]
선관위 홍보대사 안 했던가요?
[인터뷰]
일단 설현 씨 같은 경우에는 아저씨 팬층도 굉장히 많으시고 그다음에 군인분들, 대학생 또래분들 정말 많은 팬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열애설이 포착돼서 인정이 되는 두 시간 동안 맞아, 맞아 이랬는데. 일단 지코 씨 같은 경우에도 가수 겸 프로듀서예요. 그러니까 아이돌 중에서는 음악적인 능력이 뛰어난, 돈 많이 버는. 그런데 일단 중요한 건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역사인식 논란이 있었을 무렵에 정말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돼줬던 친구다, 그래서 이 열애에 대해서 인정을 했는데요.
사실상 이 부분에 있어서 말씀드리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케이스. 보통 소문이 소문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서 이미 계속 소문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아니다, 친구다, 동료다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디 매체에서 포착해서 인정하게 된 상황이죠. [앵커]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여러분한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김국진 씨하고 강수지 씨 커플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지금은 어때요?
[인터뷰]
일단 설현 씨를 좋아하는 대중적인 스타잖아요, 설현 씨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설현 씨를 좋아하는 남성 팬분들 같은 경우는 마치 여동생을 뺏긴 것 같다는 느낌으로 허전하다는 표현을 오늘 저한테 몇 분이 하신 적도 있고 일단 이분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이유가 설현 씨 때문에 더 높아요.
그러니까 지코 씨한테는 미안하기는 하지만 설현 씨가 워낙에 대중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역사인식 논란 같은 경우에도 AOA였기 때문에 더 논란이 커졌던 부분도 적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강수지 씨하고 김국진 씨,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 이분들에 대한 응원은 사회적으로 저희가 약간 50대로 접어드는 순간 내 인생이 석양을 바라보는 것인가라는 상대적인 박탈감 이런 것을 느끼는 그 시점에 사랑을 찾아서 열정을 다해서 산다는 이 모습에...
[앵커]
대리만족.
[인터뷰]
그렇죠. 그래서 응원을 하는 부분이 적지 않았고요. 일단 두 젊은 남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해서 예쁘게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설현도 국민의 여동생이라고 했는데 아이유하고 수지는 국민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설현은 요즘 대세라고 하는데... [앵커] 아주 정색을 하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인터뷰]
설현은 지금 어떻게 회자가 되고 있느냐 하면 국민 조카다 이렇게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그런데 아마 연배가 있으신 시청자분들은 아무리 말씀해도 설현이 누구냐 하실 거예요, 얼굴 봐도. 모 통신사의 실물 모양의... [앵커] 그거 누가 훔쳐가고 가져가고 그랬죠.
[인터뷰]
그 친구가 설현이에요.
[앵커]
그런데 제가 좀 이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연예인을 그렇게 막 좋아한 적이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별로 없어요.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저는 연기 잘하는 분들 그런 분들 되게 좋아하거든요.
[인터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현 씨가 나오는 광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판매율이 높은 이유가 약간 관조적으로 보셨던 분들도 설현 씨에 대해서는 친근하게, 왜냐하면 정말 조각 같은 미모가 아니라 친근한 미인상이거든요. 그래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팬층을 두루 형성한 스타입니다.
[앵커]
어쨌든 둘이 좋아한다면 제가 볼 때는 젊은 사람들은 아주 좋은 결실을 맺는 것도 좋고 하여간 어쨌든 그렇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뷰]
역사인식 논란이 됐었던 그날도, 눈물을 보이면서 쇼케이스를 했던 그날도 알고 봤더니 지코 씨하고 만나고 데이트를 했답니다. 그렇게 얼굴을 다 칭칭 감고서 콜택시를 불러서 뛰어들어갈 정도의 사랑을 했다더라라고 하니까 힘들 때는 역시 사랑이 묘약이구나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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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고 하죠. 주인공은 대세 스타 지코 그리고 설현 씨.
[인터뷰]
아마 많은 분들이 설현 씨에 대해서는 대중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졌기 때문에요.
[앵커]
특히 저 같은 사람은 잘 몰랐다가 지난번에 역사인식 논란.
[인터뷰]
선관위 홍보대사 안 했던가요?
[인터뷰]
일단 설현 씨 같은 경우에는 아저씨 팬층도 굉장히 많으시고 그다음에 군인분들, 대학생 또래분들 정말 많은 팬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열애설이 포착돼서 인정이 되는 두 시간 동안 맞아, 맞아 이랬는데. 일단 지코 씨 같은 경우에도 가수 겸 프로듀서예요. 그러니까 아이돌 중에서는 음악적인 능력이 뛰어난, 돈 많이 버는. 그런데 일단 중요한 건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역사인식 논란이 있었을 무렵에 정말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돼줬던 친구다, 그래서 이 열애에 대해서 인정을 했는데요.
사실상 이 부분에 있어서 말씀드리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케이스. 보통 소문이 소문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서 이미 계속 소문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아니다, 친구다, 동료다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디 매체에서 포착해서 인정하게 된 상황이죠. [앵커]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여러분한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김국진 씨하고 강수지 씨 커플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지금은 어때요?
[인터뷰]
일단 설현 씨를 좋아하는 대중적인 스타잖아요, 설현 씨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설현 씨를 좋아하는 남성 팬분들 같은 경우는 마치 여동생을 뺏긴 것 같다는 느낌으로 허전하다는 표현을 오늘 저한테 몇 분이 하신 적도 있고 일단 이분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이유가 설현 씨 때문에 더 높아요.
그러니까 지코 씨한테는 미안하기는 하지만 설현 씨가 워낙에 대중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역사인식 논란 같은 경우에도 AOA였기 때문에 더 논란이 커졌던 부분도 적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강수지 씨하고 김국진 씨,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 이분들에 대한 응원은 사회적으로 저희가 약간 50대로 접어드는 순간 내 인생이 석양을 바라보는 것인가라는 상대적인 박탈감 이런 것을 느끼는 그 시점에 사랑을 찾아서 열정을 다해서 산다는 이 모습에...
[앵커]
대리만족.
[인터뷰]
그렇죠. 그래서 응원을 하는 부분이 적지 않았고요. 일단 두 젊은 남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해서 예쁘게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설현도 국민의 여동생이라고 했는데 아이유하고 수지는 국민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설현은 요즘 대세라고 하는데... [앵커] 아주 정색을 하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인터뷰]
설현은 지금 어떻게 회자가 되고 있느냐 하면 국민 조카다 이렇게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그런데 아마 연배가 있으신 시청자분들은 아무리 말씀해도 설현이 누구냐 하실 거예요, 얼굴 봐도. 모 통신사의 실물 모양의... [앵커] 그거 누가 훔쳐가고 가져가고 그랬죠.
[인터뷰]
그 친구가 설현이에요.
[앵커]
그런데 제가 좀 이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연예인을 그렇게 막 좋아한 적이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별로 없어요.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저는 연기 잘하는 분들 그런 분들 되게 좋아하거든요.
[인터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현 씨가 나오는 광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판매율이 높은 이유가 약간 관조적으로 보셨던 분들도 설현 씨에 대해서는 친근하게, 왜냐하면 정말 조각 같은 미모가 아니라 친근한 미인상이거든요. 그래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팬층을 두루 형성한 스타입니다.
[앵커]
어쨌든 둘이 좋아한다면 제가 볼 때는 젊은 사람들은 아주 좋은 결실을 맺는 것도 좋고 하여간 어쨌든 그렇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뷰]
역사인식 논란이 됐었던 그날도, 눈물을 보이면서 쇼케이스를 했던 그날도 알고 봤더니 지코 씨하고 만나고 데이트를 했답니다. 그렇게 얼굴을 다 칭칭 감고서 콜택시를 불러서 뛰어들어갈 정도의 사랑을 했다더라라고 하니까 힘들 때는 역시 사랑이 묘약이구나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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