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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호 / 前 새누리당 의원,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여상원 /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만수 / 프로 기사(8단)
[앵커]
지금 약물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추방된 에이미 씨, 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법정에 서게 됐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난 2일날 캘리포니아 풀러턴이라는 지역에 평소에 알고 있는 허 씨와 항함 씨 부부의 집에 2층 집인데. 1층에 에이미 씨가 살고 살고 2층에 집 주인 부부가 삽니다. 그런데 이제 양쪽 주장이 다 다르거든요.
에이미를 집주인 남편 황 씨와 같이 술이 취한 상태로 들어옵니다. 에이미는 1층에 있는데 황씨가 2층으로 올라가더니 황 씨하고 허 씨 부부가 굉장히 싸움을 하게 됩니다.
지금 에이미 씨 주장은 아들, 5살 먹은 아이가 1층으로 내려와서 싸움을 좀 말려달라고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에이미 씨가 올라갔는데 허 씨, 남편 황 씨의 아내와 싸우게 돼서 일방적으로 맞아서 코뼈가 부러지고 했는데 경찰이 충돌을 했습니다.
그래서 4월 15일날 풀러턴 법정에 나와라라고 명령을 받았는데 문제는 양쪽 주장이 전혀 상반됩니다.
예를 들어서 허 씨, 황 씨의 부인인 허 씨는 한 달에 1000불씩 주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건 아니다. 음식값으로 받았는데 평소에 멜라토민이라는 수면제를 복용을 하고 이게 아이한테 악영향을 줘서 나가라고 평소에 얘기를 했었다라고 얘기를 하고. 때린 게 아니라 이전에 휘트니트 센터에서 한국인 지인 2명과 출국된 그 문제로 다퉜는데 거기서 이미 싸우고 와서 지금 나한테 다 뒤집어씌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남편 허 모씨 주장은 이겁니다. 경찰 리포트를 보게 되면 이 아이한테 신고를 아이가 가서 에이미씨한테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에이미 씨가 아이에게 신고를 해 달라고 했다. 이런 주장이 상반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지금 엇갈리는 주장입니다.
[앵커]
지금 에이미 씨 같은 경우에는 약물 복용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 약물복용 사실이 없음을 주장하는 병원에 있어서의 기록을 증거를 제출을 하고 있고 그리고 어쨌든 본인이 더 많이 다쳤다. 그런데 이제 황 씨의 부인 허 씨 같은 경우에는 서로 밀쳤을 뿐이지 다친 건 없다라는 얘기인데요. 어쨌든 이 부분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볼 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렇게 살기를 바라는데 어쨌든 하루 빨리 이런 트러블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네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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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약물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추방된 에이미 씨, 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법정에 서게 됐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난 2일날 캘리포니아 풀러턴이라는 지역에 평소에 알고 있는 허 씨와 항함 씨 부부의 집에 2층 집인데. 1층에 에이미 씨가 살고 살고 2층에 집 주인 부부가 삽니다. 그런데 이제 양쪽 주장이 다 다르거든요.
에이미를 집주인 남편 황 씨와 같이 술이 취한 상태로 들어옵니다. 에이미는 1층에 있는데 황씨가 2층으로 올라가더니 황 씨하고 허 씨 부부가 굉장히 싸움을 하게 됩니다.
지금 에이미 씨 주장은 아들, 5살 먹은 아이가 1층으로 내려와서 싸움을 좀 말려달라고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에이미 씨가 올라갔는데 허 씨, 남편 황 씨의 아내와 싸우게 돼서 일방적으로 맞아서 코뼈가 부러지고 했는데 경찰이 충돌을 했습니다.
그래서 4월 15일날 풀러턴 법정에 나와라라고 명령을 받았는데 문제는 양쪽 주장이 전혀 상반됩니다.
예를 들어서 허 씨, 황 씨의 부인인 허 씨는 한 달에 1000불씩 주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건 아니다. 음식값으로 받았는데 평소에 멜라토민이라는 수면제를 복용을 하고 이게 아이한테 악영향을 줘서 나가라고 평소에 얘기를 했었다라고 얘기를 하고. 때린 게 아니라 이전에 휘트니트 센터에서 한국인 지인 2명과 출국된 그 문제로 다퉜는데 거기서 이미 싸우고 와서 지금 나한테 다 뒤집어씌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남편 허 모씨 주장은 이겁니다. 경찰 리포트를 보게 되면 이 아이한테 신고를 아이가 가서 에이미씨한테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에이미 씨가 아이에게 신고를 해 달라고 했다. 이런 주장이 상반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지금 엇갈리는 주장입니다.
[앵커]
지금 에이미 씨 같은 경우에는 약물 복용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 약물복용 사실이 없음을 주장하는 병원에 있어서의 기록을 증거를 제출을 하고 있고 그리고 어쨌든 본인이 더 많이 다쳤다. 그런데 이제 황 씨의 부인 허 씨 같은 경우에는 서로 밀쳤을 뿐이지 다친 건 없다라는 얘기인데요. 어쨌든 이 부분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볼 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렇게 살기를 바라는데 어쨌든 하루 빨리 이런 트러블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네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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