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김지훈, 첫 뽀뽀 비하인드 사진 공개

'왔다! 장보리' 오연서·김지훈, 첫 뽀뽀 비하인드 사진 공개

2014.06.02.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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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김지훈 첫 뽀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어제(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6회에서는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 분)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격태격하는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첫 뽀뽀를 한 것.

'왔다! 장보리' 측은 오늘(2일) 첫 뽀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사과머리와 멜빵바지로 앙증맞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훈은 정장차림을 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뽀뽀신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려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쳐 훈훈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기 바빴던 보리와 재화가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첫 뽀뽀를 하게 되면서 드디어 이름처럼 보배로운 '보화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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