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세경', 신체 사이즈 공개…완벽한 마네킹 몸매

배우 신세경을 닮은 일명 '대만 신세경'이 정체를 공개했다.

'대만 신세경'으로 불리는 천쓰잉은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에 출연했다. 그는 "스무 살 대학생이다. 대만에서 홍보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세경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대만에서 화장품 가게를 지나가다 포스터를 봤다. 친구들이 닮았다고 해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예쁘다고 해줘서 부끄러웠다"고 답했다.

대만 신세경은 신체 사이즈도 공개했다. 그는 "키는 162cm 정도고 몸무게는 45kg, 가슴은 32, 허리 24, 엉덩이는 32다"고 밝혀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혜민스님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네티즌 '혜믿스님'도 출연해 최초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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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공유TV 좋아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