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그는 '성준'?...소속사 측 "그냥 친한 사이일 뿐!'

미스에이의 멤버인 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한밤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양 측의 소속사는 "수지와 성준은 '구가의 서'로 인연을 맺은 후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친하게 지내는 동료일뿐 절대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해 극중 수지는 담평준(조성하 분)의 외동딸로 무형도관의 교관인 '담여울' 역을 맡았으며, 성준은 여울을 보호하는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았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수지, 성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