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 점검...최대한 해결해 발사 재시도

오늘 오전까지 점검...최대한 해결해 발사 재시도

2023.05.25. 오전 00: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뤄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진들이 오늘 오전까지 점검을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까지 최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이후 오전 늦게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발사 재개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어제 오후 3시, 발사를 두 시간여 앞두고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미뤄졌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를 잠정 중단한 채 누리호를 기립한 상태로 문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