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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자원의 식량 공급과 수질정화 기능, 해안선 상태 등을 점수로 평가한 해양 건강성 지수가 세계 51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유엔이 평가한 지난해 우리나라 해양 건강성 지수는 71점으로 세계 236개국 가운데 5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해양건강성 지수 평균은 물론 주변국인 일본이나 중국보다 높은 점수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개 항목 가운데 자연생산물과 연안 경제, 생물 다양성 분야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관광·레크리에이션, 식량 공급, 수질정화 기능 분야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탄소저장과 해안선 보호 분야에서는 평가 불가 판정을 받아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유엔이 평가한 지난해 우리나라 해양 건강성 지수는 71점으로 세계 236개국 가운데 5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해양건강성 지수 평균은 물론 주변국인 일본이나 중국보다 높은 점수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개 항목 가운데 자연생산물과 연안 경제, 생물 다양성 분야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관광·레크리에이션, 식량 공급, 수질정화 기능 분야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탄소저장과 해안선 보호 분야에서는 평가 불가 판정을 받아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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