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미 종전안 서명 준비돼야 다보스 갈 것"

젤렌스키 "미 종전안 서명 준비돼야 다보스 갈 것"

2026.01.20. 오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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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안 논의가 진전되지 않으면 이번 주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기자들과의 서면 문답에서, 미국 측과 논의해온 안보 보장·전후 재건 계획안이 서명 준비가 됐을 때만 다보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작업은 끝났고 미국의 결단만 남았다는 이전 발언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수도 키이우의 아파트 절반에 전기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며 후속 대응을 돕기 위해 키이우에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통한 종전안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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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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