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크롱에 ’가자 평화위’ 압박..."프 와인에 200% 관세"

트럼프, 마크롱에 ’가자 평화위’ 압박..."프 와인에 200% 관세"

2026.01.20.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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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상대로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위 참여를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마크롱은 곧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비꼬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면 마크롱은 평화위에 참여하겠지만, 꼭 참여할 필요는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통제권 주장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그것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덴마크를 배제하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이번 주 다보스 포럼에서 이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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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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