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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의회 비공개 브리핑에서 최근 불거진 미국의 그린란드 침공 우려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는 그린란드 매입"이라며 군사적 옵션 검토설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 시간 6일 소식통을 인용해 루비오 장관이 전날 미 의회 지도부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 그린란드에 대한 최근의 위협적인 발언들이 당장 침공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덴마크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압박 차원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당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의 경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브리핑 과정에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멕시코나 그린란드에서도 무력을 사용할 계획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루비오 장관의 설명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 등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북극권을 둘러싼 긴장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성명에서 "그린란드 확보는 미국의 국가 안보 우선순위이며 북극권에서 적대국을 저지하는 데 필수"라며 "군 통수권자가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한 옵션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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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리핑은 당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의 경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브리핑 과정에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멕시코나 그린란드에서도 무력을 사용할 계획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루비오 장관의 설명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 등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북극권을 둘러싼 긴장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성명에서 "그린란드 확보는 미국의 국가 안보 우선순위이며 북극권에서 적대국을 저지하는 데 필수"라며 "군 통수권자가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한 옵션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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