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해 첫날, 스위스의 유명 스키 휴양지에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다쳤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현지 시각 새벽 1시 30분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이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연락을 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상자 수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발레주는 이탈리아 북부와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이탈리아 외무부는 스위스 경찰로부터 약 40명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많은 부상자가 화상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부상자 절반 이상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술집 내부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10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랑 몽타나는 마터호른에서 북쪽으로 40㎞ 정도 떨어진 산악 마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 지역입니다.
베아트리스 피유 발레주 검찰총장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수사관들이 공격 가능성은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방송 BFMTV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샴페인 여러 병에 달린 폭죽에서 화재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영국 일간 가디언도 화재가 먼저 발생한 뒤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폭죽 달린 샴페인 병을 천장에 가깝게 든 종업원들이 있었다며 천장에 불이 붙고선 10초 만에 술집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조수현 (sj102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위스 경찰은 현지 시각 새벽 1시 30분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이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연락을 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상자 수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발레주는 이탈리아 북부와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이탈리아 외무부는 스위스 경찰로부터 약 40명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많은 부상자가 화상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부상자 절반 이상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술집 내부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10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랑 몽타나는 마터호른에서 북쪽으로 40㎞ 정도 떨어진 산악 마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 지역입니다.
베아트리스 피유 발레주 검찰총장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수사관들이 공격 가능성은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방송 BFMTV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샴페인 여러 병에 달린 폭죽에서 화재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영국 일간 가디언도 화재가 먼저 발생한 뒤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폭죽 달린 샴페인 병을 천장에 가깝게 든 종업원들이 있었다며 천장에 불이 붙고선 10초 만에 술집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조수현 (sj102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