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이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잉지(鷹擊·YJ)-20 극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의 최종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중국군은 지난 29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055형 구축함 우시함의 수직 발사관에서 YJ-20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홍콩매체 SCMP는 이번 시험 발사가 대량 생산과 배치를 위한 공식적인 평가·승인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J-20은 지난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선보였던 무기입니다.
최대 사거리 1,500㎞, 최종 하강 속도가 마하 10의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군 항공모함을 겨냥해 개발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군은 지난 29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055형 구축함 우시함의 수직 발사관에서 YJ-20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홍콩매체 SCMP는 이번 시험 발사가 대량 생산과 배치를 위한 공식적인 평가·승인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J-20은 지난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선보였던 무기입니다.
최대 사거리 1,500㎞, 최종 하강 속도가 마하 10의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군 항공모함을 겨냥해 개발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