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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안전 보장 방안의 하나로 미군을 주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SNS 메신저로 취재진과 대화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유럽연합 지도자들과 미군 주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미군 주둔 가능성과 관련해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주장하는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설에 대해선 "전형적인 러시아의 거짓말"이라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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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주장하는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설에 대해선 "전형적인 러시아의 거짓말"이라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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