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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던 리비아의 군 참모총장과 고위 장성 여러 명이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센보아 공항을 떠나 리비아로 향하던 팰컨 50 제트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리비아군 무함마드 알리 아마드 알하다드 참모총장과 알피투리 그라이빌 지상군 사령관, 마무드 알카타위 중장, 승무원 3명까지 탑승자 8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튀르키예 당국 설명에 따르면 제트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이륙했다가 40분 뒤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습니다.
제트기의 잔해는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70㎞ 떨어진 햐마나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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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당국 설명에 따르면 제트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이륙했다가 40분 뒤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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