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미국과 건설적 대화...전후 재건 논의"

젤렌스키 "미국과 건설적 대화...전후 재건 논의"

2025.12.11. 오전 04: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간 10일 미국 측과 전후 재건 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등 미국 측과 화상 회의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기준을 정의할 수 있는 기본 문서의 20개 항목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심 문제는 재침공을 저지할 구체적 방안이라며 안전보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