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곰 한 마리가 눈밭에 얼굴을 파묻고 춤을 추듯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매섭게 날리는 눈발이 오히려 즐거워 보이는데요,
이렇게도 신이 날까요?
첫눈을 만난 아이처럼 들뜬 이 녀석,
미국 시카고 동물원에 사는 3살배기 불곰 '팀'인데요,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미국 중서부 지역에 내린 폭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반대로 동물원 이웃인 들소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멀뚱멀뚱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매섭게 날리는 눈발이 오히려 즐거워 보이는데요,
이렇게도 신이 날까요?
첫눈을 만난 아이처럼 들뜬 이 녀석,
미국 시카고 동물원에 사는 3살배기 불곰 '팀'인데요,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미국 중서부 지역에 내린 폭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반대로 동물원 이웃인 들소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멀뚱멀뚱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