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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자신이 제안한 평화구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종 제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제안한 평화 구상이 최종 제안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해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과정에서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 평화를 이루고 싶다며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또 이 전쟁을 끝내려 노력하고 있다며 어떻게든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7일 시한까지 구상을 수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 마음껏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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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 평화를 이루고 싶다며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또 이 전쟁을 끝내려 노력하고 있다며 어떻게든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7일 시한까지 구상을 수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 마음껏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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