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동반 강세 마감

뉴욕 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동반 강세 마감

2025.11.20. 오전 06: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공지능, AI 거품 논란 속에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 오른 46,138.7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8% 상승한 6,642.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9% 오른 22,564.23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는 5거래일,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몇 달간 쏟아진 대규모 제휴와 신규 계약만 고려해도 실적 자체는 이번에도 시장의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큰 가운데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는 2.99% 올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