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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 외무성 간부가 오늘 중국을 방문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가나이 국장이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시아 국장을 만나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과 쉐젠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의 소셜미디어 글을 둘러싼 양국 간 대립의 진정을 모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도 가나이 국장이 내일 중국 측과 회담할 예정이며, 다카이치 총리의 국회 답변이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다시 설명하면서 사태 진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다카이치 총리 발언에 대한 중국 반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문제가 빠르게 수습될지는 전망하기 어렵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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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카이치 총리 발언에 대한 중국 반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문제가 빠르게 수습될지는 전망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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