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오늘 관세를 이용해, 관세로 위협해 전쟁을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휴전협정 체결을 중재했지만, 최근 다시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휴전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태국,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다며 "그들이 잘하고 있다. 잘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자신이 최근 중재한 캄보디아, 태국의 평화 협정이 깨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장담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오늘 관세를 이용해, 관세로 위협해 전쟁을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휴전협정 체결을 중재했지만, 최근 다시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휴전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태국,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다며 "그들이 잘하고 있다. 잘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자신이 최근 중재한 캄보디아, 태국의 평화 협정이 깨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장담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