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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워너브러더스 산하 제작사와 손잡고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은 미국 미디어·콘텐츠 대기업 워너브러더스 그룹 내 애니메이션 제작·유통 스튜디오로 양사는 한국과 미국 웹툰 총 10편을 애니메이션으로 공동 제작하게 됩니다.
현재는 한국 웹툰 '소드마스터'와 '열렙전사', 미국 웹툰 '다운 투 어스', '엘프 앤드 워리어' 등의 제작이 확정됐고, 나머지 6편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들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배급을 목표로 하며, 웹툰 엔터의 지식재산(IP)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웹툰 프로덕션과 일본 IP 사업팀이 제작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샘 레지스터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사장 겸 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 사장은 "예술성과 웹툰의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의 결합은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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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배급을 목표로 하며, 웹툰 엔터의 지식재산(IP)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웹툰 프로덕션과 일본 IP 사업팀이 제작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샘 레지스터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사장 겸 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 사장은 "예술성과 웹툰의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의 결합은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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