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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에 홍콩의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석방을 요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올해 77세인 지미 라이의 건강과 처우에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시 주석에게 지미 라이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미·중 관계와 중국의 대외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2021년 자진 폐간한 홍콩의 반중 매체 빈과일보 사주인 지미 라이는 외국 세력과 공모하고 선동적 자료를 출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작년 8월 최종 변론을 마친 뒤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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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자진 폐간한 홍콩의 반중 매체 빈과일보 사주인 지미 라이는 외국 세력과 공모하고 선동적 자료를 출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작년 8월 최종 변론을 마친 뒤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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